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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박 대통령 취임 4주년인 오늘(25일), 두 개의 광장에서 각각 탄핵 찬성과 반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야당 대선주자들은 촛불집회에, 친박 정치인들은 보수집회에 나가 지지층에 호소했습니다.
▶ 박 대통령 취임 4년…"이제는 끝낼 때" 촛불 집회
▶ 김평우 "탄핵은 거짓"…시청 앞은 "대통령 지키자"

2. 박 대통령이 검찰에 이어 특검 조사도 거부할 건지, 또 헌재의 최종변론엔 출석할 건지, 쏟아지는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계산은 뭔지 짚어봅니다.
▶ 특검 대면조사·헌재 출석…박 대통령의 계산은?

3.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이틀 앞두고 헌법재판소 앞에선 탄핵 찬반 구호가 요란합니다. 재판관들이 탄핵심판 결론 도출 준비에 착수한 가운데 대통령 측은 여전히 최종변론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 신문 1면 "편파 재판" 광고…"9인 체제 선고해야"

4. 특검이 수십억 원 규모의 최순실 씨 일가 은닉 재산을 포착했습니다. 특검은 차명 재산을 부정 축재했는지, 그 과정에 대통령이 개입했는지를 추궁했습니다.
▶ 최순실 차명재산 찾기 총력…수십억 규모 '포착'

5.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살해하겠단 글을 올린 20대 남성이 자수했습니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테러 첩보도 입수돼 경찰이 신변 보호에 나섰습니다.
▶ "이정미 살해" 협박글 올린 대학생 "장난이었다"

6. 김정남 살해 여성 용의자가 베이비오일로 장난치는 줄 알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따지면 10만 원 정도 액수를 받고 범행에 가담했다며 독인 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 "베이비오일인 줄"…'독극물 살해' 의문 풀리나

7. 인형 뽑기 방에서 2시간 만에 인형 200개를 뽑아 경찰에 붙잡힌 20대 남성들. 절도냐, 뽑기 달인이냐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 [사실은] 2시간에 인형 200개…뽑기달인?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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