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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대법원이 탄핵심판 최종변론 직후 이정미 헌법재판관 후임을 지명하기로 했습니다. 그러자 대통령 측이 변론을 계속하자고 주장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일정 변경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미 후임 인선 빌미 "변론 더 하자"…"예정대로"
▶ 대통령 측 "탄핵심판 졸속" 반발…종합서면 미제출
▶ "이정미 사라져야" 게시글…재판관 전원 '개인경호'
▶ 박 대통령 끝내 불출석한다면…미리 보는 최종변론

2. 비선 진료자를 청와대에 출입시키고 대통령 차명폰을 개통한 혐의를 받는 이영선 행정관이 특검에 체포됐습니다. 특검은 마지막 날까지 수사한 뒤 다음 달 초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특검과 특검보들에 대한 신변 보호도 요청했습니다.
▶ 조사 도중 체포된 이영선…미용사도 비공개 소환

3. 특검은 수사기한이 만료되면 박 대통령을 조건부 기소 중지할 방침입니다. 박 대통령이 민간인이 되면 수사를 계속해 기소하는 처분인데, 박 대통령 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불소추 특권' 대통령의 무기…'조건부 기소중지' 의미

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권한대행 직함이 적힌 기념품 시계를 새로 만들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무원 격려용으로 만들었다는데, 탄핵소추로 대통령이 직무 정지된 상황이 기념할 일이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대통령 놀이 중단"…구설 오른 '권한대행 기념시계'

5. 김정남의 시신 부검결과 신경성 독극물인 VX가 검출됐습니다. VX는 유엔이 대량살상무기로 지정한 독극물입니다. 용의자들은 이걸 맨손으로 어떻게 썼는지 알아봤습니다.
▶ 영화 '더 록'에 나온 독가스…극미량만으로도 사망

6. 인천공항에서 불법영업 중인 사설 주차대행업체에 피해를 본 이용객이 늘자 공항 단속반이 나섰습니다. 그런데 단속반이 주차대행업체 직원들에게 오히려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카메라 꺼" 주먹 날리고 위협…매 맞는 공항 직원들

7. 전화를 걸거나 받기만 해도 자동 녹음되는 앱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분쟁 등이 벌어졌을 때 유용하다는데 몰래 녹음되는 게 불쾌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 통화 중 중요한 내용 녹음…"결정적 증거" vs "찜찜"

8. 불황에 소비를 극도로 줄이는 이른바 '짠테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냉장고가 빌 때까지 식재료를 사지 않는 이른바 '냉장고 파먹기'부터 강제 저축까지 방법도 다양합니다.
▶ '냉장고 파먹기''강제저축'…허리띠 졸라맨 짠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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