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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귀국한 이승훈 "평창서도 4관왕 도전"

4관왕 이승훈 선수가 1년 뒤 평창올림픽에서도 똑같이 4관왕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승훈과 김보름, 김민석 등 금빛 질주를 펼친 태극전사들은 밝은 얼굴로 금의환향했습니다.

우리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모두 6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4관왕에 오른 이승훈은 금메달 4개를 목에 걸고 평창에서도 같은 빛깔의 메달을 약속했습니다.

[이승훈/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 이왕이면 네 종목에서 모두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또 평창올림픽에서도 이번 대회처럼 되도록이면 금메달을 딸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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