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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현대미술관 '올해의작가상' 전시 작가에 박경근 등 4명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7' 전시 참여작가를 오늘(21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회화와 영상, 설치 등 다양한 형식과 주제의 작업을 하는 박경근, 백현진, 송상희, 써니 킴 등 4명입니다.

이들은 오는 9월 13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SBS문화재단은 각 작가에 4천만 원을 후원합니다.

전시 기간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최종 수상 작가에게는 1천만 원을 추가 지원하며,SBS에서는 수상 작가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합니다.

'올해의 작가상'은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과 비전, 대안을 보여줄 작가를 지원하고자 2012년부터 SBS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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