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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연못·한강에서도 연습…70년 전 김연아



한국 피겨스케이팅 1세대 홍용명(85) 여사는 국내 피겨계의 전설입니다. 한국 최초 피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아이스링크장이 없었던 과거에 그녀는 한강, 덕수궁 연못에서 연습했다는데요,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획 최재영, 권수연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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