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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급 강풍' 제주공항 결항·지연…발 묶인 4천600여 명

순간 초속 20m가 넘는 태풍급 강풍이 제주에 불어닥쳐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늦게 출발해서, 현재 4천600여 명이 제주도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 공항에서는 어제(19일) 오후부터 40편 이상 항공기가 결항했고, 백편 정도는 늦게 출발했습니다.

제주도에는 지금도 강풍과 풍랑 특보가 내려진 상태여서 오늘 오전까지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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