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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정남 살해 사건 용의자 가운데 5명이 북한 국적자로 밝혀졌습니다. 이미 검거된 리정철을 제외한 나머지 4명은 범행 당일 말레이시아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말레이 경찰 "'김정남 암살' 용의자 5명, 北 국적"
▶ 사건의 열쇠 쥔 리정철…"폭발물·독극물 합성 가능"

2.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이 독극물로 숨졌지만 종류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신은 유족이 우선 인수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 "김정남, 독극물에 중독돼 숨져…구체적 종류는 아직"
▶ "유족이 직접 와야 시신 인도"…김한솔, 직접 나서나

3.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특검에 나와 19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특검은 국정농단 사태를 묵인 방조한 직무유기와 직권 남용 혐의로 우 전 수석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법꾸라지' 우병우 영장 청구…특검이 서두르는 이유

4. 박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최종 변론 날짜를 3월 2일이나 3일로 미뤄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했습니다. 시일을 늦추려는 의도가 뭔지, 또 대면조사와 최후진술은 어떻게 되는 건지 분석합니다.
▶ "최종변론 3월 2~3일로 늦춰야" 총력 대응 나선 대통령

5. 배우 김민희 씨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국내 여배우의 베를린 영화제 수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예술적 연기" 극찬

6. 8살 난 의붓아들을 옷걸이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계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자신이 낳은 친딸을 괴롭혔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 "친딸 괴롭혀 때렸다" 의붓아들 숨지게 한 매정한 계모

7. 사단법인 대한 노인회가 업체로부터 돈을 받고 이른바 떴다방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무료 공연을 보여준다며 노인들을 초청해 업체들의 상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현장을 고발합니다.
▶ 무료공연 펼친 '대한노인회'…알고 보니 '떴다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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