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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그들을 지키는 사람들

[SBS 뉴스토리] ‘400일 넘도록...’ 소녀상 지킴이, 그들은 왜?

서울 종로구 (구)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그 곁에는 ‘소녀상 지킴이’가 있다.

한·일 위안부 합의 이틀 뒤인 2015년 12월 30일을 시작으로 404일(2017년 2월 5일 기준)째 24시간 노숙하며 소녀상을 지키고 있는 이들은 다름 아닌 20대 초반의 학생들.

이들이 머무는 곳은 공사장 도로 한복판에 있는 비좁은 비닐 천막.

한눈에 보기에도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소녀상을 지키려는 학생들의 의지는 확고했다.

그들은 왜, 무엇을 위해서 소녀상 지킴이를 자청하고 있고, 그곳에선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한·일 외교 갈등의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소녀상, 그 소녀상을 지키는 청춘들을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 100시간 동행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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