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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돌 피하려다 '쾅'…중앙선 넘은 마을버스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2.17 18:35 조회 재생수5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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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영상' 입니다.

도로 위에 마을버스 한 대와 승용차 여러 대가 서로 뒤엉켜있습니다.

17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남동구에서 달리던 마을버스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었습니다.

[제보자 : (사고난 차가) 7대요. 중앙선 침범해서 (버스가) 올라타서 이정표를 밟고 다 부쉈어요. 나머지 차들은 다 주차돼있는 차들이었어요. 버스 기사님은 병원에 실려 가신 거고요. 나머지 승용차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요.]

버스는 반대편 차로의 이정표 기둥에 부딪힌 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습니다.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 6대도 파손됐지만 버스 안에 승객이 없어 큰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도로에 있는 돌을 피해 급하게 핸들을 꺾다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뉴스, SBS '제보영상'입니다.

(기획 : 정윤식, 구성 : 오기쁨, 편집 : 한수아, 제보자 : 시청자 김래수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