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제보하기

[국민면접] 유승민 "여성가족부 폐지해야…부처로서 독립된 역할도 못해"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2.17 09:52 수정 2017.02.17 09:58 조회 재생수78,323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대선주자 국민면접] - 유승민
유승민 바른정당 국회의원이 "여성가족부를 폐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어제(16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내각 구성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일단 지금 현실이 부처로서 그렇게 독립된 위상이나 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저는 여성들이 여성부가 있는 것을 꼭 좋아하시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히려 여성의 근로 현장에서 여성의 직접적인 문제와 관련된 그런 부분, 차별이나 이런 부분은 고용노동부나 보건복지부에서 많이 가져가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여성분들은 뭐라고 그러실지 모르겠지만 여성가족부는 폐지하면 좋겠다"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