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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부답…두번째 영장 실질심사 출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작성 2017.02.16 17:25 수정 2017.02.16 17:29 조회 재생수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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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 실질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판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이 부회장의 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실질심사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법원에 들어갔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에 이어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도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법원 밖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을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집회를 열었습니다. 

영장 실질심사는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검 측은 영장 실질심사에 이 부회장 수사를 전담했던 간부들을 비롯해 수사진들을 대거 투입했으며, 이 부회장 측도 정예 변호인단으로 방어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내일(17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