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다음은 중국에서 온 소식입니다.
최근 중국 쓰촨성에 청두 판다 번식 연구소에서 새끼 판다들이 장난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새끼 판다 두 마리가 서로 장난을 치며 놀고 있습니다.
한 마리가 먼저 도망을 가자 그 뒤를 따라가 또 장난을 걸죠.
누가 먼저 다리 위로 오르나 겨루기도 하고 홀로 언덕을 기어오르려다 굴러떨어지기도 하네요.
이런 새끼 판다들의 재롱에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중국사람들이 판다를 사랑하는 이유, 조금은 알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