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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최순실 씨 일가 특혜 지원을 담당한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에 대해서도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혐의 추가된 이재용, 구속영장 재청구…박상진 사장도
▶ '이재용 구속영장' 미리 써놨던 특검…초강수 던진 까닭

2. 삼성이 국정농단 사건 이후에도 우회 지원으로 정유라 씨에게 명마 블라디미르를 사주고 이를 은폐한 정황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은폐를 논의할 때 삼성이 작성한 회의록이 있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명마 사주고 은폐 합의' 회의록 확보…박상진도 인정

3. 탄핵심판의 변수로 거론된 고영태 녹취 파일 2천 개와 녹취록 29개, 이 가운데 녹취록이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거로 채택됐습니다. 대통령 측이 국정농단 사태가 고 씨의 음모로 기획됐다는 걸 증명하는 증거라고 했던 건데 오히려 국회 측이 증거 신청을 했습니다. 양측의 전략을 짚어봅니다.
▶ '고영태 녹음 파일·녹취록' 막판 공방…치열한 수 싸움

4. 헌법재판소가 안봉근 전 비서관 등 탄핵심판 변론에 불출석한 증인들에 대해 증인 신청을 취소했습니다. 대통령 측 추가 증인 신청도 기각하며 재판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증인 무더기로 취소한 헌재…'3월 13일 이전 결론' 의지

5. 북한이 발사한 '북극성 2형'이 실제로 공격하는 방식으로 쏘면 2천km 이상 날아간다는 정부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의 위협인지, 사드가 배치되면 과연 막을 수 있는 건지 궁금한 점을 짚어봅니다.
▶ 북극성 2형, 남한으로 고각 발사한다면…요격 가능할까

6. 112만 원짜리 학생용 가방에 97만 원짜리 도시락 가방. 불황이라지만, 새 학기를 앞두고 이런 비싼 제품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 초등생 책가방이 112만 원…매장 갔더니 "품절입니다"

7. 경찰이 테러예방 포스터에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을 썼다가 안 의사가 테러범이냐는 비난을 받았습니다. 경찰 해명이 더 기가 막힙니다.
▶ '안중근 의사가 테러범?' 황당 포스터…기막힌 경찰 해명

8.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에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교사들이 교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려고 하는데 친박 보수단체 회원들이 이걸 막겠다며 맞불 집회를 열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 "탄핵은 음모" 발언에…교장 편든 보수단체, 학교 집결

9. 극심한 취업난 속에 올해 9급 공무원 응시인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0대 응시생도 크게 늘었습니다. 
▶ "대학 가도 취업 힘들어"…공무원 시험에 몰리는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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