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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유방암 환자들, 패션쇼 무대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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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뉴욕 패션 위크가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에서 유방암 환자들이 직접 패션쇼 무대에 올라 화제입니다. 

유방암 환자 기금을 모집하기 위해 열린 란제리 패션쇼는 유방암을 이겨냈거나 겪고 있는 환자들이 워킹을 선보이면서 자신의 수술 흔적을 숨기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패션쇼 무대를 마친 여성들은 "자신감이 생겨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암이 있거나 여자로서 가슴이 없다는 것을 부끄러워했는데 패션쇼 덕분에 강해졌다"면서 패션쇼에 대해 만족을 드러냈습니다. 

자신의 아픔을 딛고 세상에 당당히 선 그녀들의 패션쇼 무대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 구성 : 박종진 / 편집 : 박혜준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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