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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클로징] "현장 지키는 기자, 국민의 자유도 지킵니다"

최근 며칠 사이에 저희 SBS 취재진을 비롯한 일부 언론사 기자들이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멱살을 잡히고, 옷이 찢기고, 태극기 봉으로 머리를 맞은 경우도 있습니다.

폭행에 가담한 분들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자는 집회현장을 지킬 때 국민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외칠 자유도 함께 지키게 됩니다.

손에 촛불을 들었든 태극기를 들었든 다를 게 없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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