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8뉴스입니다.
[이재용 영장재청구 검토…특검의 카드는?]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에서 "진실을 성심껏 말하겠다"로 달라졌습니다.
32일 만에 다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말입니다.
달라진 말처럼 특검과 삼성의 수싸움도 치열해졌습니다.
오늘(13일) <SBS 8뉴스>는 이재용, 최지성 등 삼성 임원 5명을 피의자로 입건하며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특검의 카드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봅니다.
[SBS 단독…삼성-최순실 일가의 '위장거래']
핵심은 역시 삼성의 정유라 특혜 지원 시점과 대가성인데요.
SBS가 정유라 특혜 지원 과정에서 있었던 위장 거래 정황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북극성-2형'은 핵탄두를 실을 수 있는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드러났습니다.
새로운 무기이고 사전 탐지가 쉽지 않은 고체연료를 썼는데요.
이 발사가 단순히 트럼프의 미국을 떠보는 수준인지 아니면 그걸 넘어선 위협인지 자세히 짚어봅니다.
['제대혈 불법 시술' 수사가 밝힐 의혹은?]
SBS가 보도한 차병원 그룹 회장 일가의 제대혈 불법 시술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차병원 그룹의 핵심 차 바이오컴플렉스는 물론 분당 차병원과 차광렬 회장 집을 압수수색했는데요.
수사의 초점과 풀어야 할 의혹은 뭔지 알아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