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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앵무새가 내뱉은 "레드럼!"…살인마를 지목하는 '결정적인 단서'

오기쁨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2.10 18:27 조회 재생수3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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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 안에 TV에서는 공포영화의 한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거장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공포영화 '더 샤이닝(The Shining)'의 가장 유명한 장면입니다.

영화 속에서 '레드럼(REDRUM)'이라는 대사가 나오자 앵무새가 갑자기 "레드럼!"이라고 따라 말합니다.

다급한 앵무새의 외침에 방안에 긴장감 마저 흐릅니다.

'레드럼'은 무슨 뜻일까요?

'레드럼(REDRUM)'은 영화 속에서 살인마를 지목하는 결정적인 단서로 끝에서부터 거꾸로 읽으면 살인마를 의미하는 단어 '머더(MURDER)'가 됩니다.

이 앵무새는 자기가 말할 수 있는 15개의 단어 중 '레드럼'을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레드럼'을 외칠 때 앵무새의 눈동자가 유난히 커져서 가끔은 앵무새의 주인마저도 소름 끼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영화 속 외침보다 더 실감 나게 '레드럼'을 외치는 앵무새의 모습을 '영상 픽'에서 보시죠.

(구성 : 오기쁨, 편집 : 한수아, 영상 출처 = 유튜브 viral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