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영상pick] 매연으로 잉크를 만든다?…친환경 잉크 '에어 잉크' 화제

유지원 웹PD,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7.02.08 16:10 수정 2017.02.09 09:05 조회 재생수8,904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매연은 오늘날 환경을 더럽히는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한 스타트업이 환경 오염 물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매연에서 안료를 추출해 만든 '에어 잉크'입니다.

특수 제작한 추출기를 자동차 배기구에 장착하면, 시꺼먼 매연이 그 안에 고이게 됩니다.

이렇게 모은 매연은 정화 처리를 거친 뒤 인체에 해가 없는 물감으로 만듭니다.

까맣고 진한 이 매연 잉크는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멋진 벽화를 그리거나, 가방과 운동화에 무늬를 새길 수도 있습니다.

버려지는 물건의 가치를 새롭게 재창출하는 ‘업사이클링’이 세계적인 트렌드로 부상하면서, 발상의 전환이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영상 픽'입니다.

(기획 : 임태우, 구성 : 유지원, 편집 : 이재근, 출처 : air-i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