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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특검이 이번 주 후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에 나섭니다. 대면조사는 압수수색 여부와 상관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면조사에 앞서 압수수색도 다시 시도합니다.
▶ 특검, 금주 후반 '대통령 대면조사'…靑 압수수색 강조

2. 우병우 전 수석의 아들을 운전 요원으로 뽑은 백승석 경위가 재소환됐습니다. 지난해 국감 땐 코너링이 좋아 뽑았다고 하더니 이번엔 추첨으로 선발했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 '코너링→추첨' 말 바꾼 간부…조직적 방해 있었나

3. 부산의 한 터널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 옆면을 들이받아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차선 변경 중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 터널 출구서 승용차가 시내버스 추돌…운전자 사망

4. 4명이 숨진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현장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상가 놀이시설 내부 구조물 철거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4명 목숨 잃은 메타폴리스 화재…"구조물 철거 중 불난 듯"

5.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상습적으로 학생들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이 사실을 다른 교수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일을 크게 만들지 말 것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학생이 수업 의도 이해 못 해" 성희롱 교수의 변명

6. 광역 버스 입석이 3년 전부터 금지됐지만, 출퇴근 시간엔 콩나물시루 같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일 승객 8천여 명이 선 채로 버스를 타고 있는 현장, 생생 리포트에서 취재했습니다.
▶ 광역버스 '입석 금지'라더니…'8천 명' 서서 간다

7. 반이민 행정명령에 제동을 건 미연방법원의 결정으로 이슬람 7개 나라 국민의 미국 입국이 재개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항소에 나섰습니다. 
▶ '反이민' 빗장 풀리자 美 공항 북적…항소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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