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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다는 귀화 선수들…평창의 고민과 과제

[SBS 뉴스토리] 딱 1년, 평창의 고민이 깊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D-1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자랑스러운 태극마크를 단 푸른 눈, 금발 머리 선수들이 눈에 띈다.

바로 귀화 선수들!

이번 올림픽을 위해 귀화를 하고, 귀화 추진 중인 푸른 눈의 태극전사는 모두 16명.

이들은 왜 한국 대표가 되려는 걸까.

대한민국 겨울스포츠에 역사란 게 있을까.

대부분의 국가대표팀은 2003년 이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됐다.

그러던 한국 썰매가 불과 10년도 안 돼 봅슬레이 2인승과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로 올랐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이번 주 뉴스토리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좌절과 열광, 조직위원회와 개최 도시의 올림픽 준비 상황과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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