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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차 탄핵심판', 유진룡 전 장관 증인 출석

오늘(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9번째 탄핵심판에는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유 전 장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을 처음 폭로했고, 배후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지목한 바 있습니다.

헌재는 또 대통령 측이 추가로 신청한 증인들을 채택할지 여부도 오늘 결정합니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증인을 서른 명 이상 새로 신청한 상태인데, 재판관들이 받아들이면 일정이 늘어나면서 결론이 나오는 시기가 늦춰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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