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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8뉴스] '증인만 39명' 대통령 탄핵심판 수싸움 치열

<미리 보는 8뉴스>입니다.

탄핵심판 수싸움…선고 시기는?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국회와 대통령 측의 수싸움이 치열해졌습니다.

오늘(23일) 탄핵 심판 변론에서 대통령 측은 증인을 39명이나 무더기로 신청하며 시간 끌기에 들어갔고 국회 측은 탄핵심판을 빨리 진행하도록 탄핵소추 수정안을 내기로 했습니다.

오늘 <SBS 8뉴스>는 이 소식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대통령 측 지연작전으로 일단 다음 달 둘째주까지 재판 일정이 지정돼 선고가 박한철 소장 퇴임 이후로 미뤄졌는데요.

양측의 전략을 분석하고 탄핵심판 시기도 전망해 봅니다.

"갤노트7, 배터리 문제로 확인"

갤럭시노트7 사고의 문제는 배터리 결함으로 확인됐다고 삼성전자가 밝혔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설계를 주문한 건 삼성전자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는데 관련 소식 집중보도합니다.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한 범죄행위"

"블랙리스트는 김기춘 전 실장이 주도한 범죄행위다"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특검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한 말입니다.

대통령과 이 문제로 2번 면담을 했다고도 했는데 관련 소식 자세히 알아봅니다.

<사실은?>'최순실의 버티기' 알아보니…

최순실 씨가 특검 소환에 계속 불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실은> 코너에선 이미 구속된 최 씨가 이럴 수 있는 이유와 의도가 뭔지를 짚어봅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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