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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구속 이후 처음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습니다. 특검은 김 전 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을 함께 불러 박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지시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 김기춘·조윤선 특검 소환…'대통령 지시' 집중 추궁

2. 오늘(22일) 아침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 새내역으로 진입하던 전동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가득 찬 상황에서도 기다리라는 안내방송만 나와 승객 100여 명이 모두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 달리던 열차서 '활활'…승객 100여 명 대피 소동
▶ 연기 자욱한데 "기다려라"…직접 탈출한 승객들

3. 요즘 서울에서만 이틀에 한 번꼴로 멧돼지 출몰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철에 먹잇감을 찾아 민가로 내려오는 일이 많은 데다 짝짓기 시기와 겹쳐 더 위험합니다.
▶ 짝짓기 시기에 폭설까지…예민해진 멧돼지 '주의'

4.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서울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한파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강력한 한파는 수요일까지 이어집니다.
▶ 하얀 설원으로 변한 한강…내일 올겨울 최강 한파

5. 미국산 달걀이 일부 중소형 마트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한판 가격은 국내산보다 1천 원 정도 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미국산 달걀이 들어오면서 달걀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 미국산 '하얀 달걀' 판매 시작…소비자들 반응은

6. 할 말이 있으면 늘 트위터에 쏟아내던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정부기관에 트위터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오바마 취임식과 자신의 취임식 인파를 비교한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오자 발끈한 겁니다.
▶ 오바마와 비교하자 "트위터 금지"…발끈한 트럼프

7. 한파와 폭설에도 주말 촛불집회에 전국적으로 35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시민들은 불평등한 세상을 바꾸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한파·폭설에도 '35만 촛불'…"끝까지 처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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