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HOT 브리핑] 위안부 할머니 한 서린 노래…나지막이 읊조린 '아리랑'

스무살 시절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박차순 할머니.

수치심에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이국 땅 중국에서 70년 넘게 사셨습니다.

세상을 떠나시기 이틀전 만난 SBS 특파원에게 "엄마 엄마!"라는 기억나는 한국말과 함께 아리랑을 나지막이 읊조리셨습니다.

머나먼 이국에서도 한시도 잊지 않았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준 노래, 아리랑.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향' 속 아리랑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오늘의 노래로 선정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