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고개 숙인 이재용 보니 "이제 와서 후회해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여부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며, 법원이나 헌법재판소·특검에 소환되는 최순실씨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아마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무엇을 후회하는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그런 생각에 다다르자 자연스럽게 떠오른 노래는 윤수일씨의 데뷔곡인 '사랑만은 않겠어요'였습니다.

제목이 아니라 노래 가사 중에 이 대목 때문이었습니다.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후회하지 않는 삶은 그래서 어려운 것이겠죠.


윤수일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렇게도 사랑이 괴로울 줄 알았다면
차라리 당신만을 만나지나 말 것을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 시절 그 추억이 또 다시 온다 해도
사랑만은 않겠어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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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