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날' 맞은 이재용…결과 기다리며 구치소서 대기

<앵커>

오늘(18일)은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SBS 원일희 선임기자 두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이슈는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발부냐, 기각이냐. 법원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이 이야기부터 나눠보겠습니다. 

김성완 평론가님, 이재용 부회장도 그렇고 삼성도 그렇고 초조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금 서울 구치소에 있는거죠?

<평론가>

구치소에 있지 않고 구치감이라고 하죠. 아직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구치감에 사람들을 대기시켜놓고 어차피 구인영장 발부가 된 상태니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