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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타이완 택시투어' 기사에 '수면제 성폭행' 당한 한국 관광객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00, 16:00~17: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임광기 선임기자, 이기성 선임기자

오윤성 “앞으로 한국 관광객이 타이완에 가면 음료수는 절대 안 받을 듯”
오윤성 “타이완 관광 증가하는 추세였는데‥이런 사건 하나가 찬물을 끼얹는 것”
김태현 “택시 업체, 국내와 현지에서 반응 달라‥해외 업체에 대한 확인 절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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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자는데 왜 전화하냐." 늦은 시간 전화, 불쾌할 수 있습니다. 사실 예의도 아닙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자국민이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줘야할 외교부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어제 8시 뉴스에서도 보도해 드렸듯이 한국 여성 여행객 2명이 타이완에서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타이베이 대표부에 전화를 했더니 "자는데 왜 이 시간에 전화를 하느냐" 이렇게 역정을 냈다는 건데요. 정확한 사건 경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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