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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주 400서브' 현대건설, 알렉사 빠진 GS칼텍스에 진땀승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외국인 선수가 빠진 GS칼텍스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2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GS칼텍스에 4승 무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습니다.

GS칼텍스 공격의 핵심인 외국인 선수 알렉사 그레이가 엉덩이 근육 통증이 심해 결장했지만, 현대건설은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친 GS칼텍스에 예상 외로 고전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에밀리 하통이 21득점, 양효진이 18득점으로 39득점을 합작해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황연주는 서브 에이스 1개를 기록해 여자부 최초로 서브 득점 400개를 달성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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