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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탄핵반대 집회 "태블릿PC 조작…특검 해체해야"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7.01.14 17:06 조회 재생수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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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서울 종로구 등지에서 열렸습니다.

박사모 등 탄핵반대 단체들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 로터리에서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를 열고 탄핵 기각과 특검 해체 등을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야당 단독으로 추천한 특검의 수사가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가라면서 특검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또, 일부 연사와 집회 참석자들은 '최순실 국정농단'의 핵심 증거로 지목된 태블릿 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한 진상을 밝히라고도 촉구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가요 '아 대한민국'과 군가 '전선을 간다', '멸공의 횃불' 등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탄핵 심판 사건에서 박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서석구 변호사를 비롯해 '친박 핵심'으로 분류되는 윤상현 의원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광장까지 행진해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청계광장에서도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로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