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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南 찾은 北 외교관…태영호가 풀어놓은 이야기는?

오늘(13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은 지난해 여름 한국으로 망명한 전 주영 북한 대사관 태영호 공사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국내로 들어온 북한 외교관 중 최고위급 인사라고 평가받는 태영호 전 공사는 지난 6개월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태 전 공사는 북한 외교관으로 영국에 근무할 때 본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한국의 근대사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도 영국 주재 시절 처음부터 챙겨봤던 드라마라며 '육룡이 나르샤' 덕분에 북한에서는 제대로 가르치지 않는 조선시대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외교 최전선에서 북한을 옹호하던 홍보맨에서 '통일 전도사'로 변신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통해 태영호 공사가 얘기하는 북한의 실상과 김정은의 신년사를 통해 감지되는 북한 '핵도발'의 속내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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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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