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을 앞두고 가족들과 워싱턴DC에 입성했습니다.
그런데 가장 먼저 등장한 모습은 사람이 아니라 토끼입니다.
펜스 부통령 당선인의 애완 토끼인데, 토끼뿐만이 아니라 고양이 두 마리도 딸과 부인의 품에 꼭 안겨서 동행했습니다.
고양이 한 마리는 비행기 멀미에 고생을 좀 했다고요.
사실 펜스 부통령 당선인은 애완 뱀도 기르고 있다는데,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