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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이유로 정부 산하기관이 김연수, 김애란 등 유명 작가의 해외 진출을 막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블랙리스트는 해외 대사관에서 한국영화를 상영하는 것에도 영향을 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블랙리스트 오른 유명 작가, 해외 진출도 제한
▶ [단독] "변호인·광해 해외 상영 금지"…외교관의 증언

2. 청와대가 문화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 분야에 대해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진술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김기춘 전 실장이 작성을 지시했고, 통합 관리는 정무수석실에서 했습니다.
▶ [단독] "모든 분야에 '블랙리스트'…김기춘이 지시"

3. 특검이 최순실 씨 소유의 또 다른 태블릿PC를 확보했습니다. 최 씨 조카 장시호 씨가 제출한 이 태블릿 PC에서는 삼성의 최씨 일가 특혜 지원에 관한 이메일이 상당수 발견됐습니다.
▶ 장시호, '제2의 최순실 태블릿 PC' 제출…담긴 문서

4. 대통령 해외 순방 당시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이 이례적으로 헤드테이블에 앉은 건 대통령의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싶었다"는 말을 박 사장에 전하기까지 했습니다.
▶ [단독] 삼성사장에 "특별한 관심"…대통령 말의 의미

5. 박 대통령 대리인단이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헌재는 답변서가 미흡하다며 보완을 요구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이 제출한 7시간 행적 답변서 내용을 사실은 코너에서 짚어 봤습니다.
▶ [사실은] 대통령 발목 잡는 '7시간 해명'…불리한 증언

6.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 씨가 여권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하지만, 불법체류자로 판정받아 강제추방 되진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정유라 여권 효력 정지…"강제 추방 안 한다"

7. 산모들이 기증한 제대혈을 회장 일가가 무단 사용해 물의를 빚은 차병원이 의료윤리를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정작 제대혈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로부터였습니다.
▶ "임상 참여하려면 돈 내라"…제대혈로 돈벌이 의혹

8. 가습기 살균제 사태 이후 정부가 비슷한 화학제품을 전수조사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뿌리는 형태의 세정제나 방향제 등 18개 제품이 인체에 해로운 거로 나타났습니다.
▶ '인체 유해' 스프레이형 제품…18종 제품 수거 명령

9. 중국이 한국산 화장품 수입을 무더기로 불허 조치했습니다. 국내 화장품 업계가 초비상입니다.
▶ 中, '사드 보복' 다음 타깃은 화장품?…무더기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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