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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치원·학원 10곳 중 6곳에 발암물질 '석면'

대구의 유치원과 학교건물 10곳 가운데 6곳에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이 대구 교육청에 행정정보를 청구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전체의 60%에 이르는 유치원과 학교 493곳에 석면 건축물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 교육청은 교실 천장재부터 우선적으로 석면을 철거하고 있어 석면 학교 비율은 줄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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