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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만·안봉근 불출석…'탄핵심판' 지연 전략인가

<앵커>

오늘(5일)은 최영일 시사 평론가와 SBS 민성기 선임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이오.(안녕하세요)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 이야기로 문을 열겠습니다. 지난 1차 변론에는 박 대통령의 불출석으로 단, 9분 만에 끝이 났었죠? 오늘은 탄핵심판의 실질적인 첫 변론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 기자, 오늘 2차 변론에도 대통령은 출석하지 않았고요?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진행됐습니까?

<기자>

오늘부터 본격적인 변론대결이 시작됐다 이렇게 볼 수 있는데요, 대통령 측 대리인단과 국회 소추위원들이 본격적으로 변론대결을 벌이게 되는 것인데요, 우선 국회 소추위원들은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으로 대통령이 국민 주권주의를 훼손했다 그리고 뇌물 수수의 공범이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 당일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서 국민의 생명권을 훼손했다 이런 이유를 들면서 대통령의 파면은 마땅하다 이런 주장을 펼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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