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출신인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5일), "새누리당이 정치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서청원 집사님이 계신 교회”라며 그래서 “비대위원장으로 성직자를 구한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그동안 서로를 향해 "악성종양", '할복", "폭군" 등 막말 논쟁을 벌였던 인 위원장과 서청원 의원은 오늘도 각자 다른 곳에서 서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 비대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교회를 은퇴했다”며 “은퇴한 목사는 교회에 다시 가면 안 되니까 내가 잘못 왔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 역시 “)(인 위원장을) 모셔오긴 왔는데 우리가 잘못 모셔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새누리당 인적청산 갈등! 잘못된 만남의 결론이 어떻게 날지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구성 : 어아름 / 편집 : 박혜준 / 영상취재 : 배문산
(SBS 비디오머그)
그동안 서로를 향해 "악성종양", '할복", "폭군" 등 막말 논쟁을 벌였던 인 위원장과 서청원 의원은 오늘도 각자 다른 곳에서 서로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 비대위원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교회를 은퇴했다”며 “은퇴한 목사는 교회에 다시 가면 안 되니까 내가 잘못 왔다는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 역시 “)(인 위원장을) 모셔오긴 왔는데 우리가 잘못 모셔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새누리당 인적청산 갈등! 잘못된 만남의 결론이 어떻게 날지 SBS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기획 : 정경윤/ 구성 : 어아름 / 편집 : 박혜준 / 영상취재 : 배문산
(SBS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