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영화 '미녀와 야수' 주인공에 엠마 왓슨…노래 실력도 '만점'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엠마 왓슨이 이번에는 '미녀'로 변신했습니다.

오는 3월 개봉을 앞둔 영화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 '벨' 역할을 맡게 된 겁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 만화 영화로 개봉돼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이번에 개봉되는 것은 실사판 영화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영화 개봉에 앞서 제작사 측은 기존 만화영화 버전의 수록곡이기도 했던 'Something There'의 일부분을 공개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습니다.

왓슨의 노래 실력을 확인한 사람들은 '엠마 왓슨, 도대체 못 하는 게 뭘까' '엠마는 완벽한 '벨'이 될 것'이라며 환호하고 있습니다.

배우 엠마 왓슨의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습니다.

(사진 및 영상 출처= 페이스북 Beauty and the Be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