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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어떻게 대통령 됐을까?…신간 '반지성주의'

유영수 기자 youpeck@sbs.co.kr

작성 2017.01.02 12:38 조회 재생수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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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입니다. 오늘(2일)은 새로 나온 책을 유영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반지성주의' / 모리모토 안리 지음, 강혜정 옮김 / 세종서적]

"도널드 트럼프 같은 사람이 어떻게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 이런 의문에 이 책의 저자는 미국역사를 관통하는 '반지성주의'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반지성주의의 모태로 과거 신앙부흥운동까지 거슬러 올라가, 솔직 명쾌하면서도 천박하다고 평가받는 트럼프의 연설에 많은 미국인이 공감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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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가지 단서로 예측한 중국의 미래' / 마르테 세로 갈퉁, 스티그 스텐슬리 지음, 오수원 옮김 / 부키]

중국의 경제, 정치, 국민성 등에 관한 편견이나 오해를 다 각도로 분석하고 비판합니다.

저자들이 노르웨이 국방부의 중국 전문가라는 점에서 객관적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중국위협론 또는 중국붕괴론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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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한 컵 하실래 요?' / 김수민 지음 / 페이퍼쉽미디어]

일회용 종이컵에 직장인의 희로애락을 그려 넣었습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담아냈습니다.

국내 최초의 종이컵 아티스트인 김수민 씨의 따뜻한 재치가 곳곳에서 번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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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악기' / 세계민속악기박물관 / 모노폴리]

세계의 희귀한 민속 악기들에 대해 다층적으로 접근하고 해석했습니다.

악기에 얽힌 그 민족의 종교와 신화, 문화적 배경 등을 설명해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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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 이상희 최현미 등 지음 /이봄 ]

시인과 신문기자, 출판평론가와 동화작가 등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여성 4명이 어른을 위한 그림책 44권을 소개합니다.

그림책을 기쁨과 사랑, 위로와 성장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나눠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