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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염원 담아…화려한 불꽃으로 새해맞이

[이 시각 세계]

앞서 터키 관련 소식도 전해드렸지만 지난해는 유독 테러 관련해서 안타까운 소식이 많았습니다.

테러로 얼룩졌던 2016년을 뒤로하고 세계 각국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아서 새해를 맞았습니다.

먼저 영국 런던에서는 1985년 세워진 명물 시계탑 빅벤이 2016년의 마지막 밤 자정을 알리는 종소리를 울리자, 템스 강변에서 불꽃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서 호주 시드니의 새해맞이 모습 보실까요?

지난해 유명을 달리한 가수 데이비드 보위 등을 테마로 이곳에서도 불꽃 공연이 진행됐다고요.

정말 화려하죠.

그리고 브라질에서는 20만 명의 인파가 리우데자이네루 동남부의 해변에 모여서 새해맞이 쇼를 감상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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