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골룸] 이철희·김현아의 여담야담 02 : 쪼개지는 새누리…막 오른 '보수 내전'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로 듣기


보수 정당에서 나온 탈당파가 원내교섭단체까지 구성하게 되는 '분당 사태'는 한국 정치사에선 처음!

<여담야담>은 새누리당 분당 D-Day(12월 27일)를 하루 앞두고, 30여 명인 탈당 결의 의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새누리당 비례대표 김현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SBS 원일희 정치부 선임기자, SBS 하현종 선거기획팀 기자와 함께, 막 오른 '보수의 내전'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탈당 결의 의원 가운데 유일한 비례대표로, 자진탈당할 경우 의원직을 잃게 되는 김현아 의원. 그는 탈당 대신, 새누리당이 자신을 제명(출당)시켜줄 것을 요청할 생각인데... 김 의원이 말하는 새누리 떠나려는 이유는? 일부 친박계 의원들과 지지자들에게선 '배신자'라는 소리도 듣고, "나가면 추울 것"이란 만류도 받고 있지만, 탈당파와 함께 하기로 결심한 그의 속내를 들어봤습니다.

보수의 분열로 만들어질 '4당 체제'는 대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른바 '반기문 변수'와 관련해 심사숙고, 혹은 좌고우면 하고 있다는 상당수 새누리 의원들의 선택과, 여당의 분열 속에서의 야당의 전략에 대한 분석과 전망도 담았습니다.

'목청만 큰 하이톤'이 아닌, '공감의 데시벨을 높인 하이톤'을 지향하는 '정치 토크', <여담야담>.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의 정치 팟캐스트 <여담야담>은 '팟빵'이나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이나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PC로 접속하기
- '팟빵' 모바일로 접속하기
- '팟빵' 아이튠즈로 접속하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