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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최순실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팀에 소환됐습니다. 박 대통령의 뇌물죄를 정조준하고 있는 특검팀은 최 씨를 상대로 우선 관련 혐의와 의혹을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특검 "최순실, 뇌물 혐의 조사"…김종도 소환

2.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도 오늘(24일) 특검에 소환됐습니다. 특검팀이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말 바꾸기 논란 조여옥 소환…'세월호 7시간' 수사

3. 성탄절을 하루 앞둔 오늘 전국 곳곳에서 9번째 주말 촛불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는 유명 가수들이 많이 출연하는 등 축제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광장 모인 60만 시민…성탄전야에도 타오른 촛불
▶ 갖가지 행사로 축제 분위기…보수단체 맞불집회

4. 법무부가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대통령 탄핵심판이 절차적 합법성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탄핵 사유에 관한 사실관계에 대해선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다.
▶ 법무부 "탄핵심판 절차상 적법"…대통령 주장과 상반

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005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23만 달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반 총장 측은 "황당무계한 음해"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박연차 비서, 반기문 이름·액수 기록…5만 달러쯤"

6.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캐럴은 듣기 힘들고, 흔했던 트리 장식도 많이 줄었습니다. 썰렁한 성탄 연휴가 된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캐럴·트리 장식 사라진 거리…썰렁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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