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박 대통령이 묵었던 호텔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장대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21일, 한겨레TV '김어준의 파파이스'는 촬영 현장에서 호텔에 설치했던 박 대통령의 화장대의 실제 사진이라며 하나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화장대 뒤로 여러 개의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중앙일보는 '대통령의 하룻밤'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대통령이 머리 손질과 화장을 하는 곳은 대낮처럼 밝아야 하며, 대통령이 거울 보는 곳의 뒤편에 흰 장막을 쳐 거울 속에 대통령의 모습이 비칠 때 다른 사물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한 공무원의 말을 전해 큰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