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뉴스브리핑] 고양이 사료까지 '삼성 지원'…쇼핑 목록 공개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박영수 특검 70일 대장정 시작…첫 수사 대상은 삼성?
"뇌물 관련 가장 큰 의혹을 받는 건 삼성"
"해당 영상, 정유라 제주도 출산 후 넉달 지나 말을 구입하러 다닌 듯"
"출산 후 20~30억 말로 동기부여?…삼성이 말 구입비 지원은 사실"
"최순실, 생활비까지 삼성 지원금으로 충당하고 삼성은 청구내역 파악도 않고 지원?…대가성 의심"
"정유라 여권 무효화 되면 독일서 불법체류자 신세…아기와 독일 생활 힘들 듯"
"이재용 부회장 출국금지, 단순한 참고인 조사는 아니고 피의자 소환 조사도 피하기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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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본격수사 돌입…박 대통령·삼성 정조준

짧게는 70일 길게는 100일의 대장정입니다. 사상 첫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로 입건된 만큼 부담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서도 독일서도…삼성 '바쁘다 바빠' 　

삼성이 국내에서는 '최순실 국정농단'에 일조하고 있는 동안 독일에서는 최 씨의 딸인 '정유라 지원' 프로젝트에 한창이었습니다.

그런데 박영수 특검팀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최순실 모녀를 위한 삼성의 지원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심지어 아기 분유, 강아지 배변판까지도 ‘삼성의 돈’ 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으로 항목을 볼까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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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