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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새누리당의 새 원내대표에 주류 친박계인 정우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원내대표 선출 직후 이정현 대표 등 친박 지도부는 동반 사퇴하면서 비주류 측의 탈당 움직임을 견제했습니다.
▶ 새누리 '친박' 정우택 선출…지도부 전원 사퇴

2.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어제(15일) 국회 청문회에서 제기된 대법원장 사찰 문건을 수사할 뜻을 밝혔습니다. 야당은 심각한 국기 문란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국정원 문건 추정…"법관 사찰, 반헌법적 범죄"

3. 박근혜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이 국회의 탄핵소추 사유에 대한 반박 입장을 담은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습니다. 탄핵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세월호 책임 없다"…대통령, 탄핵 정면 반박

4.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의 핵심인 김영재 성형의원 원장에 대한 국회 현장조사에서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기록이 조작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진료 기록에 남은 서명이 달랐고, 김 원장의 해명도 번복됐습니다.
▶ 너무 다른 서명…세월호 당일 김영재 행적은?

5. 청와대 경호동에 대한 국회 현장조사는 끝내 무산됐습니다. 국정조사 특위는 전례가 없다며 거부한 청와대에 대해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입 절대 안 된다" 막아선 靑…현장조사 무산

6. 세월호 침몰 당시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한 해경 구조정 123정, 검찰 수사팀이 구조정 대원들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려 할 때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민정비서관이던 우병우 전 수석이 배후였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세월호 수사에 외압…배후는 우병우"

7. 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입니다. 채소나 달걀값이 이미 많이 올랐는데, 다음 주엔 라면값까지 인상됩니다.
▶ 라면값도 오른다…서민 생활물가 줄줄이 인상

8. 내년부터 돈 빌릴 때 소득 심사가 강화돼 주택담보대출 받기가 까다로워집니다. 그래서 건설사들이 비수기인 이달에 주택 공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대출 규제 강화…12월, 때아닌 '밀어내기 분양'

9. 2주 전 개교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1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 2주 전 개교한 초등학교 화재…10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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