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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피눈물' 흘렸다는 박 대통령, 뒤에선 위증 지시 '꼼수'?

박 대통령, 안종범 前 수석 통해 '위증 지시' 의혹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이기성 선임기자

김태현 "이승철, 자발적 모금 주장하다 검찰 수사서 안종범 강요 진술하며 증언 달라져"
이기성 "최순실 재단 관여, 모든 사람이 아는 사안"
김태현 "대통령 거짓증언 지시…사실이라면 안종범은 위증죄·박 대통령은 위증 교사"
김태현 "빌 클린턴, 위증으로 탄핵 위기에 몰리기도"
이기성 "정호성, 최순실에게 선생님이라 칭하며 착실하게 사후 보고까지"
김태현 "박 대통령 진술 일관된 점은 있어…특검·헌재 가서도 모르는 일이라 부인할 듯"
이기성 "박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몰랐다고 한들 법적 책임 면하는 것은 아냐"
이기성 "박 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몰랐다면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이 대통령이었다는 비극적 사실만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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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눈물' 흘렸다는 박 대통령, 뒤에선 '위증지시'

검찰이 '사초' 라고 불렀던 안종범 전 수석 수첩, 그 안에서 박 대통령이 '위증'을 지시한 정황까지 발견됐습니다. 박 대통령이 이런 '위증' 지시를 한 날짜가 10월 12일 무렵이라고 하는데요, 대통령의 '위증' 지시, 그리고 '최순실 국정농단'과 관련해 안종범 전 수석과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의 지금까지의 발언들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 정호성 녹취에는…"최순실은 권력서열 1위"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과 관련된 SBS 단독보도 내용 먼저 전해드렸는데요, 또 하나의 핵심 증거가 있죠. 문고리 3인방 중 한명인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폰 녹음파일입니다. 정 전 비서관의 녹음파일에서도 최순실 씨가 거의 대통령급 권력을 휘두른 정황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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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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