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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10명, 도핑으로 실격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10명, 도핑으로 실격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10명이 도핑 양성 반응으로 실격됐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도핑 샘플을 재검사한 결과 총 16명에게서 양성반응이 나왔는데, 은메달리스트 3명, 동메달리스트 7명 등 총 10명의 메달리스트가 실격처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장미란이 금메달을 땄던 여자 역도 75kg이상급에서 당시 동메달을 땄던 카자흐스탄의 그라보베츠카야가 도핑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장미란을 제외한 은메달, 동메달리스트가 모두 도핑 양성반응으로 메달을 박탈당하게 됐습니다.

IOC는 지금까지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올림픽의 도핑 샘플 1천243명 분을 재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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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재계약하기 위해 '특급 대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2018년까지인 기존 계약을 2022년까지 연장하면서, 총 6년 동안 우리 돈 약 627억 원의 연봉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이른바 'MSN 공격라인' 가운데 지난달 네이마르와의 재계약을 끝냈고, 수아레스와 재계약은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스포르트 또 메시가 호날두와 베일을 뛰어넘는 최고 급여를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내년에 재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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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RSM클래식 첫날 노승열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41위로 출발했습니다.

9언더파를 친 선두 매켄지 휴즈와는 5타차입니다.투어 RSM클래식 첫날 노승열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공동 41위로 출발했습니다.

9언더파를 친 선두 매켄지 휴즈와는 5타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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