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보석이 경매에 나왔다고 합니다.
푸른빛을 내는 다이아몬드라고 하는데, 스위스 제네바로 가보실까요?
파란빛을 뿜어내는 영롱한 반지, 보기만 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요, 이 반지에 박혀 있는 보석은 바로 스카이 블루 다이아몬드입니다.
파란빛을 내는 블루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중에서도 가장 귀해 희귀성이 매우 높다고요, 그런데 이 다이아몬드가 지난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 나왔다고 합니다.
당연히 가격도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 낙찰된 가격은 1천830만 스위스 프랑, 우리 돈으로 약 215억 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