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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알바 평균시급 6천756원…강남·마포구 가장 높아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6천756원으로 법정 최저임금 6천30원보다 726원, 전국 평균 6천556원보다 2백 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3분기 알바천국에 등록된 채용공고 31만 3천89건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로 6천989원이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상담·영업직종이 8천468원으로 평균 시급이 가장 높았고, 운반이사 8천86원, 영업·마케팅 8천62원, 입시·보습학원 7천806원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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