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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뉴스브리핑] 조사 전 '티타임'…팔짱 끼고 웃고 있는 우병우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3시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3시 뉴스브리핑> 월~금 (15:00~16:3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임광기 SBS 선임기자

김태현 “검찰 출두해 레이저 눈빛 쏘는 일, 여태 본 기억 없어”
김태현 “불법 대포폰 구매했다면 청와대 비서관으로 도덕적 비난 휩싸일 듯”
김태현 “최순실-정호성 대화 내용 중 국정 상의?지시 있다면 변명도 못 해”
임광기 “우병우, 과연 최순실 몰랐을까?…검찰 수사 뜻 내비쳐”
임광기 “그동안 예능에서 대통령 희화화 ‘금시기’…억눌린 것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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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온 종일, 뉴스를 도배하다시피 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이 모습은 우 전수석이 그간 박근혜 정부에서 얼마나 ‘무소불위’의 힘을 휘둘러 왔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일간지에 실린 이 사진도 마찬가집니다.
 
검찰 수사가 대통령의 턱밑까지 다다른 현 상황에서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관리’를 책임지는 민정수석이 이렇게 당당할 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김태현 변호사 그리고 임광기 SBS 선임기자와 함께 자세히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 그리고 검찰의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상황 자세히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여전히 기세 등등한 우병우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드디어 어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피의자 신분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우 전 수석, 당당해도 너무 당당했습니다.

● 결정적 증거 '정호성-최순실 녹음파일'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상당히 ‘의미 있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명 ‘문고리 3인방’ 중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그리고 최순실 씨의 관계를 입증할 전화 통화 녹음 파일입니다.

●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패러디 봇물

지난 금요일, 박근혜 대통령의 2차 대국민담화, 많은 국민들의 뇌리에 꽂힌 부분은 바로 이 부분일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 :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했나]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시 뉴스브리핑 홈페이지 바로가기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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