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문단이 성추문으로 시끄럽습니다. 트위터 '#문단_내_성폭력'이라는 해시태그 운동으로 유명 소설가 박범신을 비롯해 남성 시인들이 줄지어 폭로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과거에도 비슷한 성추문 사건이 있었지만 해결되지 않았었다는 겁니다.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가 최순실 사태에 묻히고 있어 안타깝다는 탄식의 목소리가 높아 스브스뉴스가 다시 짚어봤습니다.
기획 하대석 / 구성 나애슬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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