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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독일에서 도피중인 최순실 씨가 처음으로 국내 언론과 인터뷰했습니다. 의혹 대부분은 부인했고, 신경이 쇠약해져 지금은 국내로 돌아올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잠적했던 최 씨가 입을 연 의도가 뭔지 분석했습니다.
▶ 입 연 최순실 "귀국 못한다"…의혹 전면 부인
▶ 인터뷰 내용 봤더니…사실과 다른 변명 일관

2. 검찰이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을 소환했습니다. 정 씨는 최순실 씨가 재단 자금 마련을 지시했고, 안종범 수석에게 확인 전화를 받았다고 폭로한 인물입니다.
▶ "자금 마련? 최순실 지시, 안종범 확인" 폭로

3. 최순실 씨의 연설문 개입 사실을 폭로한 거로 알려진 고영태 씨가 입국했습니다. 검찰은 고 씨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최 씨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고영태 씨가 폭로에 나선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입국…진실 접근 기대

4. 최순실 씨가 딸이 다니던 고등학교 교장과 교사에게 여러 차례 돈 봉투를 주려고 시도했던 거로 드러났습니다. 또 승마대회 출전과 관련해 출결 담당 교사에게 폭언을 퍼붓기도 했습니다.
▶ "장관에게 말해 교체" 여교사에 폭언…촌지 시도

5. 야당은 대통령이 최순실 씨에게 국정을 의지한 게 종교적인 성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당 내 비주류를 중심으로 야권이 제기한 중립 내각론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최순실과 심령대화…무서운 신정정치"
▶ 여당 내 '거국 내각론' 확산에…부정적인 총리

6. 대학생들에 이어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대학가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잇따라 발표되는 시국선언이 전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시국선언 전국으로 확산…오는 29일 대규모 집회

7.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 이후 첫 외부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행사장 앞에선 대학생들이 하야를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이려다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습니다.
▶ 사과 후 첫 외부 일정…지지도 10%대로 추락

8. 울산의 한 화학업체가 대량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을 불법 보관해온 거로 드러났습니다. 원전 작업복과 촉매제 등 방사성 폐기물 400톤을 10년간 공장에 보관해왔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울산 화학공장, 방사성 폐기물 400t 불법보관
▶ 10여 년간 쌓여온 핵연료 폐기물…정밀 조사

9. 매장이 아닌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비율이 처음 80%를 넘어섰습니다. 인구가 몰려 있는 수도권에선 화장 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화장률 80% 넘어섰는데…수도권 화장장은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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